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각국 정부는 앞다투어 매우 엄격한 조치를 취했다. 특히 한국은 과학에 기반을 둔 신속한 대응으로 전 세계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고있다.
그런데 기후문제는 어떤가? 우선 기후문제는 눈에 보이지 않아 코로나19만큼 심각하고 시급해보이지 않는다. 이것이 바로 일부 학자들이 환경 문제를 경제적으로 환산하여 가시적으로 보여줘야 한다고 주장하는 이유다. (물론 여기에는 환경 문제의 가치나 심각성이 저평가되었을 때에 대한 우려가 따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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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가 기후위기에 주는 교훈
코로나19는 우리의 생활방식을 근본적으로 바꾸었다. 덕분에 심각한 대기오염으로 몸살을 앓던 도시들 중 일부가 최근 맑은 하늘과 깨끗한 공기를 되찾은 것은 웃지 못할 아이러니다. 교통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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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출처의 오피니언에서는 '기후가 티핑포인트를 넘어서는 순간 미칠 파괴력은 더 급작스럽고, 훨씬 심각하다.'고 경고한다.
한 번 읽어보시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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