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 중에 두면 알아서 충전되는 차세대 배터리가 개발되었다. 바로 리튬-공기 배터리의 에너지 저장 소재다.
이 배터리는 친환경 전기자동차에 쓰일 수 있단다. 기존 리튬-이온 배터리는 에너지 밀도가 낮아 큰 한계가 있었다. 그런데 이 리튬-공기 배터리 에너지 저장 소재는 에너지 밀도가 리튬-이온 배터리에 비해 약 10배 더 크다.
KAIST와 숙명여대가 공동연구를 통해 개발한 이 리튬-공기 배터리용 에너지 저장 전극 소재는 국제 학술지 Advanced Science에도 실렸다. 다만 현재 사이클 수명이 짧은 점을 개선하기 위한 연구가 진행중이라고 한다.
자료 출처:
www.industr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8348
공기 중에 두면 알아서 충전되는 차세대 배터리 개발되다 - 인더스트리뉴스
[인더스트리뉴스 김관모 기자] KAIST(총장 신성철)가 공기 중에서도 산소로 저절로 충전되는 차세대 배터리인 리튬-공기 배터리의 에너지 저장 소재를 개발했다. 이 배터리는 기존 리튬-이온 배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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