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n't Buy This Jacket!
Patagonia 는 어떤 재킷이든 생산하는 것 자체로 환경에는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치므로, 필요하지 않으면 사지 말라고 광고한다. 이뿐만 아니라, 옷 고쳐입기 캠페인, 옷 물려입기 캠페인 등도 한다. 팝업 스토어를 열어 옷을 무료로 수선해주는 행사를 하는 것도 이들에겐 놀라운 일이 아니다. 또한 금액이 높아지더라도 유기농, 친환경 원단만 사용하고, 적자가 나는 해에도 매년 매출의 1%를 환경보호를 위해 기부한다.
파타고니아의 설립자 이본 쉬나드(Yvon Chouinard)는 동시에 환경운동가로서의 그의 가치관을 듬뿍 담아 기업을 운영한다.
" 의미 있는 일이란 일을 사랑하는 것뿐만 아니라 그 일을 통해 세상에 기여하는 것이다. "
Yvon Chouinard의 책 『The Responsible company』 중에서
이에, 나는 소비자 입장에서 가치 소비, 책임 있는 소비를 해야겠다.
참고한 글 : https://brunch.co.kr/@edoodt/59
한 번 사면 죽을 때까지 입는 옷
파타고니아를 사는 이유, ‘가치 소비’ | 보통의 직장인들은 평일에는 정장을 입습니다. 하지만 최근 여러 회사들은 ‘캐주얼 데이(Casual day)’라는 걸 운영하기 시작했습니다. 매주 수요일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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