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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이 세상 사람/Issues

미얀마 소수민족 마을이 에코 빌리지로 바뀐다! (KOICA Eco-village project)

by Hi Sophia 2020. 6. 8.

오늘은 미얀마 소수민족 마을에코빌리지로 바꾸는 프로젝트를 소개하고자 한다. (KOICA, 환경재단)

 

먼저, 영상 감상 ^-^

https://www.instagram.com/tv/CBJ6-pSDREI/?igshid=12pl3217jeo1h

 

Instagram의 한국국제협력단(KOICA)님: “#환경의날 #ᄆ�

좋아요 36개, 댓글 0개 - Instagram의 한국국제협력단(KOICA)(@officialkoica)님: "#환경의날 #미얀마 #에코빌리지 미얀마 소��

www.instagram.com

 

프로젝트의 주인공은 미얀마의 NYAUNG SHWE 타운 아래 3개의 마을

KYAUNG NGET, YE CHANKHONG, WACHI MAUNG !

마을의 문제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에코 빌리지 프로젝트 시작! (출처: KOICA Instagram @officialkoica)

 

위 세 마을의 문제는

1. 농경지 확대를 위한 삼림 벌채                 2. 파괴된 숲으로 인한 물부족

3. 기후변화로 인한 생산량 감소            4. 환경에 대한 주민들의 인식 부족

이 대표적이었다.

 

KOICA 에코 빌리지 프로젝트를 위해 세워진 목표는 3가지! 

첫번째 목표: 빗물 수확 시스템 구축, 재생 가능 에너지 시스템을 통한 환경 친환경적 농사 (출처: KOICA Instagram @officialkoica)

 

두번째 목표: 주민 교육을 통한 환경 인식 개선 (출처: KOICA Instagram @officialkoica)

 

세번째 목표: 건강한 공동체 만들기 (출처: KOICA Instagram @officialkoica)

 

3년에 걸친(2019년~2021년) 프로젝트가 끝나면

대상 마을에 식수와 에너지가 풍족해지고 친환경적인 농업으로 지속가능한 성장이 가능해진다고...!

 

 

드는 생각

위에 소개한 코이카의 에코빌리지 프로젝트처럼, 지속가능한 성장에는 도시와 농촌, 선진국과 개도국의 순서가 없다.

아니,  오히려 기존 인프라를 철거 혹은 개조해야 하는 선진국보다 개도국의 그린 뉴딜 수행이 더 수월할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재생 가능 에너지 시스템을 구축하고, 각 지역이나 환경의 여건을 살릴 수 있는 방향으로 그린 뉴딜은 여기-저기-에서 행해져야 한다.